노트

집에서 드립커피를 자주 마신다.. (매일 2잔 이상..?)

바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커피원두는 전동그라인더를 사용하는데..

주로 사용하던 제품의 날 고정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그런지 깨진다.. (벌써 2번 깨져서 커피가 아닌 돌을 가나.. 싶었음)

그리하여 3번째 장만을 하러 이마트에 갔는데..

그 순간 눈에 들어온 그라인더를 보고 경악을 감추지 못하였다..

일렉트로맨 혼족 시리즈에 원두 그라인더가 있었다.

자세히 보니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고질적인 취약부분을 스테인나사(?)로 박아버렸다.

이 제품이면 커피 그라인더 고장 아니고서야 깨질일은 없겠구나 생각이 든다.

구성품을 보면 정말 간단함..

커피 가루 털어내는 브로셔 같은건 없으니 참고바랍니다.

제품 가격 : 29,800 원

※ 작동 방법

1. 그라인더 통을 본체에 돌려서 끼운다. (돌려서 고정이 되어야함.)

2. 고정이 되었다면 그냥 뚜껑을 닫으면서 아래도 밀면 그라인더가 돌아가는 방식

3. 뚜껑을 계속 아래로 밀고 있으면 됨.. 금방 갈린다.

스테인리스는 처음 사용시 청소 필수

방법이 여러가지

1. 오일(식용유)을 키친타올에 묻혀서 닦는다.

2. 베이킹소다 OR 식초+베이킹소다 로 닦는다.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사실 귀찮아서 오일이랑 베이킹소다로만 닦았다.. (이 두개만 집에 있었음..)

드립으로 먹을 꺼라 적당히 잘 갈리는듯 하다..

엉성... 하게 보여도 물을 물을 잘 내려만 준다면!!

뜸 들이는 중... 물이 좀 튀었다.

바쁘니까 후딱 부어버림..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제품이길 바란다..

이상 끝~!

헤드셋의 고질적인 문제인 헤드기어 낡음(머리에 씌어지는 부분).

이어패드는 교체가 쉽고 가능하지만 헤드기어까지 교체가 가능한 제품은 몇 없고 상당히 고가의 헤드셋..

기존 헤드셋은 브리츠사의 게이밍 헤드셋 대략 2016년 부터 했는데 그 당시에 저렴하면서 7.1채널을 지원했다..

대략 6만원~7만원 사이였던거 같으나 여튼!

헤드셋은 또 언젠가 닳을 텐데 10만원대 좋은 헤드셋 어디 없나 찾아보다가

찾게된 HyperX Cloud Alpha S_헤드셋

내부 구성품이 알차게 들어있다.

눈에 뛰는것은 예비 헤드이어패드이랑 파우치이었다.

구성품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1. 헤드셋으로만 사용가능

2. 마이크 탈부착 가능

3. 7.1 채널 ON/OFF 버튼

 3.1 7.1 사용하면 사운드가 풍부해짐.. 여튼 좋음.. 물론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10만원 가격대에 이 정도면 좋다고 생각하자.

4. 이어패드 추가 지원

5. 파우치 지원

이걸 쿠팡에서 109,000원에 구매를 했었다.. (22년 7월 현재 가격 139,000원)

장점 : 저렴한 가격에 좋은 구성품과 7.1 지원 및 성능

마이크 탈부착 가능

7.1채널 ON/OFF 사용가능

https://hyperx.com/pages/ngenuity

Hyperx제품 커스텀마이징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섬세한 조절 가능

단점 :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없다.

유선 제품입니다!

기존에 사용 하던 키보드는 RAZER사의 Blackwidow 청축을 사용 했지만

손가락이 굵어서 그런지.. 혹은 키캡이 조금 작은 느낌인지..

여튼 오타도 많이 나고 키감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가격이 대략 11만9천원? 혹은 10만9처넌 ..10마넌대에 구매한 거로 기억한다.

Blackwidow 청축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하다가 PC방 국룰 키보드(앱코 Hacker K660 청축)도 사용 했지만

이것도 뭔가 부족한 느끼다가

유튭에서 청축 추천을 검색해서 마음먹고 구매하게된

체리 CHERRY MX BOARD 3.0S RGB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블랙, 청축)

가격 : 139,000원

네이버스토어 어딘가에서 구매했다.

내부 구성을 보면 키보드 끝!

요즘 다른 키보드는 플라스틱 덮개를 주지만 CHERRY MX BOARD 3.0S RGB 게이밍 기계식 키보는 덮개가 없다.

그래서 구매할 때 만능키스킨을 구매함..

그런데! 판매자께서 키보드에 알맞는 키스킨을 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오히려 좋아요~!)

키보드에 높낮이 조절하는 것 따위도 없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높낮이 끼울 수 있는 키보드받침대증정를 증정해준다. (구매할때 필수 참고 사항)

위 사진과 같이 홈이 파져있는 곳에 단단한 고무재질을 끼우면 됨.

개인적으로 키보드 받침은 필수적으로 펼쳐서 사용해서 필히 끼움.

그리고 키보드 받침이 황금 비율로 맞아서 정말 다행이라 느낌..

(개인적 느낌.. 각도 높이 모르겠으나 너무 높거나 낮지 않아요.)

총평

장점 : 저렴한(?) 가격대에 좋은 청축 키감을 느낄 수 있음.

★ 키스킨을 끼고 사용하면 청축의 소리 80~90프로 먹혀서 조용하게 사용가능함.

롤 하다가 커피를 쏟았는데 키보드 방수기능 덕분에 고장 없이 사용중.

하지만 몇개의 키감이 청축이 아닌 갈축이 된게 있음... 멘붕.. 내돈..

단점 : 키보드받침대 필수

이상 끝~!

LG전자 올레드TV OLED65C1KNB

 - 구매가 대략 250만원

분명 최저가 해서 238마넌 정도 인거로 봤는데 구매하려고 보니 배송비 붙고 해서 250마넌 정도 되는거 같다..

예전 TV가 대략 40인치 정도 되는 자그마한 (2010년도쯤엔 컷음..) TV였는데...

어느순간 60인치, 70인치 되는 큰 TV들이 등장했고

사실 TV를 많이 안보니까 그닥 관심이 없었고 TV 사드린다고 부모님께도 몇번 말을 했지만

'이사가면 사~' 라고만 말하시다가 이사가고 바로 사드렸다..

1. 65인치 TV 생각보다 크다. 혼자서 들기 힘들다. 안전하게 둘 이상 들어야함!

 - 거실이 넓은편이 아니라서 65인치도 넉넉..

2. 화질 역시 정말 좋음!

 - 전에 쓰던게 2010년도? 정도에 샀던 TV 였으니 비교대상이 안됨..

 - 다른 정말 좋은 TV 쓰셧던 분들은 화질에 대해서 잘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색감이나 부드러움은 가성비 좋은듯함... ( 아래 사진들은 아이폰12 프로로 찍은것. 영상진행중에 찍은 것들이라 조금 그래보여도 확실히 눈으로 보는거랑은 다름)

3. OLED 종류는 아래와 같이 있는데 A,B <-> C 차이는 화질 엔진...

4세대 인공지능 알파7 VS 4세대 인공지능 알파9

분명 차이가 있으니까 알파9를 좀 더 고급라인에 넣은거 같아서.. C로 사기로 마음먹음

나머진 그냥 TV사진.. 

※ 추가적으로 수평계 있으면 TV기사 설치 후 수평계 맞춰보는거 추천함..

TV배송/설치 기사님들 노고에 감사하지만 2번 부르는거보다 한번에 끝내는게 좋음. 

※ TV리모컨 마우스 처럼 사용하는거 편리함. (배송기사님이 간략하게 설명해주심)

※ LG에서 HDMI케이블 안줌! 

※ 부모님 연세가 있으셔서 유튭이나 인터넷 검색은 사용하기 힘드심..... 어쩔 수 없음..ㅜㅜ

※ 사운드 좋음. 사운드 추가 구성은 여윳돈 있을 시(스피커TV사양보다 좋은거로) 구매하면 영화/넷플/유튭 볼땐 좋을듯?

※ 부모님이 처음에는 TV너무 크다고 하셨지만 몇 일뒤엔 정말 알맞은거로 잘 샀다고 함.. 휴....

※ 지니야 TV켜

이상 끝.

※ 지니야 TV꺼

22. 6. 1 WED [넷플릭스_미드_기묘한이야기 시즌4 4화] 스포있음 그냥 끄적임

2022년도 6월이 시작 되었다.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났네.

올해엔 이것 저것 하면서 블로그도 하려고 했는데 한해가 지나고 나서 글을 작성하다니

6개월이나 게으르다니 정말 대단한 내 자신이다. ㅋㅋㅋ

올해엔 코로나 2년차라 그런지 슬슬 기대작들이 개봉을 하기 시작했다.

그 중 기묘한이야기 시즌4의 경우 내용도 내용이고 배우들의 성장 재미도 보여서 재미가 두배다.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가 나오는데 현 시국 상황이 참 묘하다. (전쟁 빨리 끝났으면 ㅠㅠ)

주 내용은 아래와 같은거 같다.. 아직 다 못봄.. 4화 보는중..

1. 홉 (짐 호퍼) 살았는데 러시아 쪽에 잡혀감.

2. 엘 (일레븐) 힘을 잃고 고등학교 적응 실패 지금까지 고구마급 답답함.

3. 나머지 애들은 그냥 뭐 의리 있고 그대로 인듯..? 1,2화에서는 얘가 누구지 한 애들도 있지만 3,4화 보니까 다 생각남.

4. 새로운 빌런 악마 등장하는데 촉수 뭥미(생각해보니 매 시즌 나온듯)..?

     그리고 좀 사기적인 설정같은데 후반에 어떻게 너프할지..?

 4-1. 엘이 악마 어떻게 죠질지도 궁금..

5. 맥스 버프

6. 아직 여름이 아닌데 이른 공포(약함) 드라마 정도..? 그래도 정말 잘 만든듯!

4화 하이라이트는

'Kate Bush의 Running Up That Hill'

ㅋㅋㅋㅋㅋ 연출의도가 보여서 재밌당. (내 생각과는 다를수도?)

백엔드 로드맵을 정리 한 후

책 + 인터넷 구글링 + 인프런, 유튜브로 공부 정리

예제 소스를 많이 보고 직접 타이핑도 많이 해보기.